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새해를 맞이해 여행을 준비하는 이용객을 위해 2024년 첫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에어부산은 17일 오전 11시부터 19일까지 3일간 국제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제선 21개(부산발 14개, 인천발 7개)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90% 할인율이 적용된다.프로모션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 이용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부산-후쿠오카 69,000원 ▲부산-타이베이 159,000원 ▲부산-다낭 169,900원 ▲부산-방콕 199,900원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은 울산시 소방본부가 주최한 ‘2022 울산 119 안전문화축제’에 참여해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힘썼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에 에어부산은 안전 체험부스를 설치하여 항공기 이용 안전 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기내 비상시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과 안전벨트 및 산소 호흡기 착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선보였다. 특히, 캐빈승무원들의 안전 교육을 담당하는 교관 6명이 교육을 진행하며 질 높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에어부산은 항공 안전을 비롯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 및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지역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 에어부산은 지난 28일 부산시 강서구에 소재한 강서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내에서 판매하는 이어폰 새 제품 7백 개와 여권 케이스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이어폰은 어르신들이 컴퓨터를 활용한 시청각 교육을 받을 때 보다 집중도 있게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였으며, 여권 케이스는 여행이 주는 설렘과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느낄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유상증자 성공에 따른 자금 확보와 일본 노선 확대 및 실적 개선으로 본격적인 재도약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일본의 무비자 개인 여행 허용 발표에 따라 다음 달부터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주요 노선 운항을 대폭 확대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 달 11일부터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노선을 매일 왕복 1회로 증편 운항하며, 17일부터는 매일 왕복 2회로 증편한다. 인천공항에서도 오사카 노선을 다음 달 20일부터 매일 왕복 1회로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 현재 에어부산의 일본 운항 노선은 부산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국책사업이자, 부산지역 최대 현안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은 랩핑 항공기를 공개하고 홍보활동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에어부산은 22일(목) 오후 5시 지역 주요 기관장과 시의원을 초청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개최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첫 선을 보이는 부산엑스포 랩핑 항공기 내에서 실시되는 이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박중묵 부산시의회 부의장과 시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국제선 확대 운항을 통해 여객 실적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라오스 비엔티안 노선 전세기 운항을 통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약 5개월간 인천-비엔티안 노선에 전세편 항공기를 운항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어부산의 인천-비엔티안 전세기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저녁 8시 10분에 출발해 비엔티안 왓타이공항에 밤 11시 20분 도착하며,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00시 2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7시 20분 도착 일정으로 주 2회(수·토)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연중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판매하는 ‘FLY&SALE’(플라이앤세일) 프로모션 항공권을 오는 14일부터 판매한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로 약 2년 8개월 동안 중단된 에어부산의 최저가 항공권 판매 프로모션인 ‘FLY&SALE’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14일(수) 오전 11시부터 16일(금)까지며,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전체 14개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한다.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편도총액운임은 ▲부산-후쿠오카·오사카 6만7000원 ▲부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우수한 지역 상품을 널리 알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기내지를 통한 지역 예술가 알리기에 나서며 항공 여행의 이색 즐거움을 선사한다. 에어부산은 9월부터 기내 판매 상품을 안내하는 ‘에어부산몰’ 기내지에 부산 지역 출신 조형예술가인 박자용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2012년 파리한국문화원 주관 '올해의 주목할만한 작가', 2018년 킴스아트필드 ‘오늘의 작가전’ 공모에도 선정된 바 있는 박자용 작가는 지역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많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구독자 수 6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8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5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1년 만에 6만명을 돌파하며 항공업계 유튜브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다. 유튜브 운영을 통해 별도의 비용 투입 없이 브랜드 가치 제고뿐 아니라 고객의 직접적 피드백을 통한 서비스 개선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에어부산 관계자는 전했다. 에어부산은 유튜브 채널의 성공 비결로 ▶항공사 특화 콘텐츠 ▶유익한 정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5일부터 사전 비운항 조치한 국내선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부산은 김포공항에서 오전 11시 50분에 김해공항과 제주공항으로 각각 출발하는 BX8811, BX8043 항공편을 시작으로 국내선 노선 운항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김포공항 출발 항공편은 오전 11시 50분 △제주공항 출발 항공편은 오후 1시 40분 △김해공항 출발 항공편은 오후 4시부터 운항을 재개하고, 울산공항은 7일부터 정상적으로 운항을 시작한다.또한, 지난 5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회복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부산관광공사와 힘을 모은다. 에어부산은 5일 오전 11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소재의 부산관광공사 본사에서 부산관광공사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와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에어부산과 부산관광공사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기획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한 홍보·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전자 도서관 ‘하늘책방’에서 9월 추천 도서 테마를 ‘연애심리’로 정했다고 1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6월부터 하늘책방 운영을 통해 독서문화 진흥을 도모하고 전 국민 독서율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으며 매월 다른 테마로 추천 도서를 안내하면서 이용객들의 독서 욕구도 자극하고 있다. 9월에는 ‘연애심리’를 다룬 ▲심리학, 연애를 부탁해 ▲나는 언제나 내가 먼저였다 ▲요즘 남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을의 연애 ▲내 남자 내 여자의 엇갈린 속마음 ▲무의식의 유혹 등 MZ세대의 흥미와 관심을 끌만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임시 항공편을 투입해 귀성·귀경객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고한다. 에어부산은 다음 달 8일부터 13일까지 ▲김포-제주 18편 ▲부산-김포 12편 ▲울산-김포 8편 등 3개 노선에 38개의 항공편을 추가 편성한다. 이번 임시 증편은 추석을 맞아 고향 방문 및 관광 목적으로 항공 교통편을 이용하려는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임시증편으로 총 6천840석이 추가 공급된다.해당 항공편 예약은 에어부산 공식 홈페이지(airbusan.com)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9월부터 인천-칭다오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국내 대표 공항인 인천공항과 김해공항 두 곳에서 칭다오 노선을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다음달 2일부터 주 1회 인천-칭다오 노선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15분에 출발해 칭다오 자오둥 국제공항에 오전 10시 55분 도착하며,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같은 날 오후 3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5시 40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40분 소요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8월 말 이후 늦은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을 위한 국제선 노선 2인 프로모션 항공권을 판매한다. 에어부산은 국제선 14개(부산발 7개, 인천발 7개)노선을 대상으로 50% 이상의 할인율을 적용한 2인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모션 항공권 판매는 8월 29일 오전 11시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운임 및 각종 세금을 포함한 2인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부산-후쿠오카 25만 7천200원 ▲부산-다낭 27만 9천원 ▲인천-오사카 18만 5천200원 ▲인천-나트랑 19만 28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선보이며 지역 예비 항공인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는 가운데 에어부산 직원들이 지역 복지관을 방문해 항공사 진로 특강을 선보였다. 에어부산은 지난 27일 부산시 강서구 소재의 낙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사 직무에 대해 설명하고, 진로 준비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는 ‘일일 진로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운항직 ▲캐빈직 ▲정비직 ▲일반지원직 등 여러 직군의 에어부산 직원들이 참석해 각 직군별 직무를 소개하고, 직무별 필수 역량과 준비 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올해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전 세계적인 위드코로나 방침으로 인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대폭 증가한 덕분이다.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상장된 LCC(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4곳 모두 올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최소 150억원에서 최대 330억원 가량 적자 폭을 줄였다.LCC 1위 제주항공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55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712억원) 대비 155억원 감소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1262억원으로, 지난해 동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가운데 기내식 메뉴 개편을 통해 여행 심리를 자극한다. 에어부산은 기내식에 대한 여행객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규 기내식 6종을 출시하고 기존 인기 메뉴 6종과 함께 총 12종의 메뉴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규 기내식 메뉴는 ▲지역 로컬 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기내식인 ‘유가 솜씨 닭갈비’ ▲안심스테이크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탄두리치킨또띠아 ▲핫도그 ▲후라이드치킨카레 등 6종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해제된 이후, 5월부터 8월 16일까지 에어부산 국제선 노선별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동남아시아 여행지의 탑승률이 가장 높았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현재 운항 중인 18개의 국제선 노선 중 ▲부산-코타키나발루 ▲부산-나트랑 ▲부산-다낭 순으로 탑승률이 높았다.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총 4천228석의 공급석을 투입해 3천775명의 승객을 수송, 89%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부산-나트랑 노선에는 4천276석의 좌석을 공급해 3천213명의 승객이 이용하며 탑승률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올해 2분기 매출액 840억원, 영업 손실액 2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286억원 축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476억원 보다 364억원 늘어 72% 증가했으며, 영업 손실 규모는 전년 동기 494억원보다 284억원 감소해 적자폭이 약 7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천348억원, 영업 손실액은 57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매출액 796억, 영업 손실액 967억과 비교해 가파르게 실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