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전·현직 승무원들이 펼친 따뜻한 나눔… ‘2025 KASA 사랑의 바자회’ 성황리 개최

KASA(대한항공 전직 여승무원 동우회)와 고니회(대한항공 여승무원 사내봉사단체)가 공동 주최 KASA 및 고니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 가방, 액세서리, 생활용품등 다양한 물품 판매

2025-05-01     한국항공뉴스

대한항공 전·현직 여승무원들이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지난 4월 30일(수) 서울 강남구 디렉팅웨딩 CM(구 시엠프레 도산)에서 열린 ‘2025 KASA 사랑의 바자회’는 하루 동안 수백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바자회는 KASA(대한항공 전직 여승무원 동우회)와 고니회(대한항공 여승무원 사내봉사단체)가 공동 주최했으며, “사랑을 모아 희망을 팝니다”라는 따뜻한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다

 

행사장 전경

행사장 입구에서는 KASA고니회 회원들이 직접 방문객을 안내하고 설명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기증한 기증품 부스와 브랜드 부스와 및 식품 판매대까지 다양한 섹션이 구성되어, 쇼핑과 나눔, 체험이 함께하는 복합형 행사장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회원들은 단순히 물품을 기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제품을 설명하고, 방문객들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갔다

전현직 승무원들은 익숙한 미소와 서비스 정신으로 현장을 밝게 만들었고, 방문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시 한번 “서비스는 마음이다”라는 원칙을 되새기게 했다.

특히 눈에 띈 점은 KASA고니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 가방, 액세서리, 생활용품등 다양한 물품들이 완판되며 활기를 더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뷰티 업계에서 잘 알려진 VALMONT, GUINOT, THALGO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도 참여해 인기 품목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다.

또한 이번 바자회에는 전통 방식으로 직접 짜낸 ‘경성 참기름’ 와 전직승무원 출신 대표가 운영하는 샌드위치 포케 전문 맛집인 오만샌도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다.

KASA 김혜순 회장 “희망을 전하는 출발점 되길”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KASA의 김혜순 회장은 “이번 바자회는 전·현직 대한항공 여승무원들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작은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한마음으로 준비한 자리였다”고 밝히며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실질적인 도움이 연결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KASA고니회승무원으로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지속가능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상품설명을 하는 KASA 김혜순 회장

현직 여승무원 봉사단체인 ‘고니회’ 관계자 또한 “선후배 승무원들이 함께 모여 준비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