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영동포도축제, 대한민국 포도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다
영동으로 오시게, 포도맛에 놀라시게!
대한민국 대표 포도 주산지인 충북 영동군에서 '2025 영동포도축제'가 오는 9월 18일(목)부터 9월 21일(일)까지 나흘간 영동 과일나라 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영동으로 오시게, 포도맛에 놀라시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포도 산업의 발전과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동포도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 포도 생산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영동군의 농업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특히, '포도 판매장'과 '농·특산물 판매장'은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영동 포도 및 지역 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유통 과정 단축을 통해 신선도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
행사 내용은 다각적인 측면에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상업적 요소를 넘어 포도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도를 높이는 '포도밟기', '포도따기' 등 체험 프로그램은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포도와 건강의 상관관계를 탐구하는 '포도건강체험관'은 과학적 접근을 통해 포도의 효능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또한, '포도키즈파크'는 미래 세대에게 포도 농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교육적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식음료 분야에서는 '외식업지부 먹거리존'과 '푸드트럭존'을 운영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포도와 연계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축제 기간 중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이번 축제는 영동군이 주최하고 (재)영동군문화관광재단과 (사)영동포도연합회가 공동 주관한다. 민관 협력을 통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동 포도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및 농가 소득 증대라는 긍정적 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