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직업능력개발 AI+X 혁신 컨퍼런스’ 개최

인공지능 기술 활용한 직업훈련, 교육혁신, 평생 학습지원 사례 발표

2025-11-26     박재형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가 '2025 평생직업능력개발 AI+X 혁신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및 '전 국민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정책에 부응하고, AI 기술을 직업교육훈련, 교육·평가·행정 등 직업능력개발전 영역에 접목한 실질적인 'AI+X 융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최윤석 전무는 '2026 인공지능(AI) 기술 트렌드로 보는 기술과 교육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설명했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이상완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혁신-뇌과학 기반의 AI+X 교수·학습 전략'이라는 특별강연을 통해 인간 학습과 AI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심도 깊게 다뤘다 .

특히 한기대 산하 5개 처·원(미래교육혁신처,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온라인평생교육원, 산학협력단)은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AI+X 혁신 사례'를 구체적으로 발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 직업훈련에 AI를 활용한 문제해결(PBL) 교육과정 설계, 직업훈련 품질 강화를 위한 AI 기반 훈련과정 심사 도입 및 미래 비전, 학생 성장 지원 플랫폼 기반 데이터 교육혁신 운영 사례 등이 소개됐다. 또한, 차세대 스텝(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에서의 실시간 맞춤형 학습 지원 서비스 모델, 연구 성과 자동 수집 기반 기술 이전 플랫폼 등 AI 기술이 실제 교육 현장과 행정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실질적인 방안들이 제시 됐다 .

한기대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정규교육, 평생직업능력교육, 직업능력 심사평가, 산학협력을 아우르는 '평생직업능력개발 허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평생직업능력개발의 발전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직업능력개발 분야 전반에 걸쳐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