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산포 해수욕장서 9월 26일 개막

 

 

태안군과 태안 모래조각 힐링페스타 추진위원회는 '제21회 태안 모래조각 힐링페스타'를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남면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는 '모래조각의 성지'로 불리는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10년 만에 재개되어 의미를 더한다 .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태안 모래조각 힐링페스타는 전문 작가의 모래조각 전시와 아마추어 작가들의 경연, 그리고 다채로운 모래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생태관광 축제이다. 축제는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에서 즐기는 모래조각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아용 모래체험, 모래 미끄럼틀, 샌드놀이터가 마련되며, 해변 요가, 노르딕 워킹, 캠핑 등 힐링을 위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아마추어 모래조각 경연대회는 9월 27일 진행될 예정이며, 50팀 약 2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경연은 전문 작가의 심사를 거쳐 총 490만원 상당의 태안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대상 1팀에게는 100만 원, 최우수상 2팀에게는 각 70만 원, 우수상 3팀에게는 각 50만 원, 장려상 10팀에게는 각 10만 원이 주어진다 .

모래조각 경연대회는 모래조각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태안군 관광진흥과 관광기획팀(041-670-2761) 또는 이메일(frbd79@korea.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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